Html(HyperText Markup Language)
가장 거대한 글이 웹 페이지이고, 웹 페이지를 만드는 언어중의 가장 기본이 되는 뼈대다.
웹 페이지가 중요한 이유중 하나는 바로 Public Domain이기 때문이다.
팀 버너스리는 웹을 어떠한 저작권도 존재하지 않는 완전한 자유를 의미하는 Public Domain을 선언했다.
많은 회사들이 각자 브라우저를 그래서 만들 수 있으며, 우리가 만든 웹페이지를 여러 브라우저로 똑같이 볼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.
브라우저의 역할은 무엇인가? 웹의 동작 개념은 어떻게 되는가?
누군가는 계속 뭘 달라하고, 누군가는 계속 무언가를 준다.
웹 서버의 한 디렉토리안에 index.html이라는 파일이 저장되어 있다. 그리고 이 웹 서버의 주소는 info.cern.ch 이다.
웹 브라우저에서 주소창에 info.cern.ch/index.html이라고 치면 웹 브라우저는 웹 서버에게 해당 파일을 달라고 요청한다.
웹 서버는 어느 한 디렉토리안에 있는 index.html이라는 파일을 웹 브라우저에게 보내준다.
그리고 나서야 웹 브라우저는 index.html에 적혀있는 코드를, 언어를 읽어서 해석해서 화면에 표시해 주는 것 이다.
웹 브라우저는 계속 요청을 하고있고, 웹 서버는 계속 응답을 하고 있다.
식당에 가서 종업원에게 "메뉴판 주세요" "주문이요" 등의 요청을 한다. 이때 우리는 가게의 손님(클라이언트)이다.
종업원은 서빙하는 사람. 즉, '서버'라고 한다.
이거와 같은 개념이다. 이 두대의 컴퓨터가 정보를 주고 받을때, 요청하는 컴퓨터를 클라이언트, 응답하는 컴퓨터를 서버라고 부르기로 했다. 즉, 웹 브라우저는 웹 클라이언트라고 부를 수 있다.
우리는 이런식으로 웹 서버에 무언가를 요청해서 우리가 웹 브라우저로 무언가의 화면을 보는 것 이다.
클라이언트는 서버에게 계속 무언가를 달라고 한다. 일반적으로 컴퓨터를 클라이언트라고 칭하지 않는다. 하지만 개발자의 세상에선 클라이언트는 대부분 컴퓨터이다.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소유한 컴퓨터를 뜻한다. 그러니 스마트폰, 고객의 컴퓨터가 모두 클라이언트가 될 수 있다.
앞으로 나는 HTML, CSS, Javascript의 기본적인걸 배우게 된다.
간단하게
HTML은 웹 페이지를 만드는 뼈대이며
CSS는 웹 페이지를 꾸미는 것이고
Javascript는 클릭하면 이동하고, 움직이는 화면 등의 기능들을 담당한다고 볼 수 있다.
참조 : 생활코딩 https://www.youtube.com/c/%EC%83%9D%ED%99%9C%EC%BD%94%EB%94%A91
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지식 (최원영 지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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